우드슬랩에 대해 일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파주로 달려갔습니다~ 일단 눈에 띄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..
그곳이 바로 요기 가인리빙~ㅎㅎ(뭔가 운명이었던 것이죠~^^*)
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라고 하여
너무 고가는 아닐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~
왠걸~~ 가격도 좋고~
무엇보다 퀄리티가 정말 구~~우~~웃~~~
게다가 직원분의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에~
말 다했죠~ㅋㅋ
허나 예의상(?) 두군데 정도만 돌아보자 해서~ 잠깐 둘러봤으나..
예상대로 시간낭비였을뿐~~
바로 계약하고 이사날만 손꼽아 기다려 드디어 두둥~!!
이쁜 아이가 저희집에 도착했습니다~^0^~~~
배송을 디자이너 분께서 직접 오신 듯 한데~ 맞는지 모르겠지만..
무튼 너무 친절하시고 인상도 좋으셨어요^^
이사 당일이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대접도 못해드린 것 같아
너무 죄송했습니다~~ㅠㅜ
이뿐 요놈~ 잘 쓸게요~
감사합니다~^0^~~~


사진 용량이 커서 줄이는 작업하고나니 원본만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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